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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끝을 모르고 진행중입니다.슬램덩크에 이어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시부터 화제를 모으고 점점 더 흥행의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.

폐허 속에서 문을 찾고 있는 소타는 소녀인 스즈메와 만나게 되면서 재난을 봉인하기 시작하는데, 문을 찾기란 쉽지 않고 그 역시 봉인을 하는데 많은 우여곡절이 있습니다. 재난에 관련된 여행을 시작하는 두사람은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을 쫓아 발길을 옮깁니다.

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도쿄, 고베, 시코쿠, 규슈 등 실제 지역을 이동하면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의미를 갖습니다. 영화속 명장면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거나 명대사를 따라하는 등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.

영화속에 나오는 고양이 역시 일본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. 스즈메와 소타를 비롯한 다이진은 다양한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 영화의 흥행속에 큰 인기를 얻는 중입니다.

재난을 막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이번에도 흥행 성공을 거두며 한국팬들과 만났습니다.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는 재난속에서 피어나는 미스테리 여러분도 함께 빠져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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